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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고신대 광고홍보학과, ‘메모커뮤니케이션’과 UCC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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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광고홍보학과, ‘메모커뮤니케이션’과 UCC 공모전 개최
기사등록 일시 : [2014-05-30 16:14:23]    최종수정 일시 : [2014-05-30 16:41:11]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단 30초의 광고 영상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소위 ‘죽였다 살리기’를 반복하는 수정과 보완을 통해 건져낸 기본 포맷에 또다시 살을 붙이고 깎아내는 작업을 거쳐 탄생하는 것이다. 

홍보 또는 광고를 ‘쟁이들의 종합예술’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만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을 통해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기획회의를 거쳐 기본 스토리가 구성되면 대본을 마련하고 콘셉트를 짠 뒤 연기자와 촬영 팀이 준비되고, 그제야 감독의 큐 사인을 기다릴 1차 준비를 마친다. 이후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되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시행착오는 그들을 진정한 ‘쟁이’로 키워주는 쓰디쓴 보약이 되는 것이다.

이 쓰디쓴 보약을 수도 없이 마셔야 하는 광고 홍보계의 ‘차세대 쟁이’들인 부산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전공수업의 일환으로 부산 소재 영상컨설팅회사인 '메모커뮤니케이션(메모)'과 공동으로 UCC 공모전(5월23일~6월27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청춘극장-추억필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UCC 공모전은 자신이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재연하거나, 부모님이나 친구가 겪은 흥미로운 사건, 또는 평범함 속에 담긴 교훈적 메시지 등을 소재로 30초에서 2분 이내의 영상물로 표현하는 것이다. 

참가 대상은 영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과 휴학생이며, 개인 및 단체(1팀당 최대 4명)로 참여가 가능하다.

입상자는 1등 100만원(1팀), 2등 50만원(1팀), 3등 5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메모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도교수인 광고홍보학과 김미애 교수의 수업 ‘홍보 캠페인의 실제’에서 태동되었다. 지역 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그 기업을 홍보하는 ‘홍보와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적 프로젝트’가 핵심 내용으로, 실제로 이번 공모전을 위해 '메모'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실체적 체험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고신대 광고홍보학과는 현재 재학생이 약 140명으로, 매년 국내외 각종 광고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영(26)씨는 말했다. 

고신대 광고홍보학과와 공모전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메모' 김기덕 대표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서 사람들이 영상을 하나의 미디어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의 소통을 위한 또 다른 방식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주제인 ‘청춘극장-추억필름을 만들다’는 영상에 추억을 채운다는 뜻으로, 그냥 지나치는 평범한 기억을 영상물로 표현함으로써 참가자에게 공모전 참가로 인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는 뜻도 있다고 김 대표는 덧붙였다.

'메모'는 부산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2013년 제9회 청춘, START-UP! 부산디지털 콘텐츠 유니버시아드 스마트 콘텐츠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팀 중 처음으로 2013년 2월 창업했다.

직원 5명으로 시작했지만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쟁이들로, 다큐멘터리나 기업 홍보영상 등 여러 가지 인상 깊은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특히 이들은 회사 설립 이전에 제작한 다큐멘터리 ‘할비꽃’으로 2012년 상록수국제단편영화제 다큐부문 우수상,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특별상을 수상했고, 2013년엔 OBS 경인방송에 방영되기도 했다.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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